본문 바로가기

희라움 정보통

도서 추천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반응형

안녕하세요~ 희라움입니다. (*•̀ᴗ•́*)و

최근 언어 구사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도서에 이끌려 조금씩 읽어보았어요.

제가 독서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구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자신과 같은 분야에서 지나치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사랑하기 어렵다.
-정밀기계처럼 정확하고 빈틈없는 사람은 사랑받지 못한다.

빈틈이 너무 많아도 안되지만 조금씩 있어야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다가가기 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기계처럼 딱 할 일만 하고 선을 긋는 사람은 말 걸기조차도 어려워요.

가끔은 빈틈을 흘려줘야 한다는 것!

 

경청 반응의 세 가지 요소: 인정, 칭찬, 동조
인정 예) "그렇게 느끼는 게 당연하지."
칭찬 예) "너는 역시 감각이 좋아."
동조 예) "나 같아도 그랬겠다."

 

유재석은 감탄사만큼이나 웃음소리도 다양하다.
-근엄한 돌덩어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

 

마음이 탁하거나 무거운 사람은 대화하면서 웃고 떠들고 신나게 반응할 수 없다.

 

남이 말할 기회를 빼앗고 자기 말만 떠드는 사람만큼 지겨운 상대도 없다.

이건 말하기 좋아하는 저를 향해 찔렸던 말입니다.

열심히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진심 어린 사과와 정직한 해명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예) "미안해요. 뜻하지 않게 불편을 끼쳤어요."

 

 

나의 취약점도 당당하게!
예) "미안합니다. 우리가 다른건 몰라도 공부 쪽에 너무 취약해요."

 

 

이기적이거나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차마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다.

 

 

함정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메타 커뮤니케이션' 하라!
예) "나에게도 말할 기회를 줘야 공평합니다."
/ "그런 공격은 옳지 않아요."/ "회의가 비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