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류한빈 수의사의 '똑똑한 저녁시간 사용법 미라클 이브닝'

안녕하세요~ 희라움입니다. (*•̀ᴗ•́*)و 오늘은 윌라에 있는 오디오 강의를 통해 저녁 시간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통해 알게 되게 되었고, 한 달 무료 구독권을 먼저 끊어서 무료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좋은 강의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소개를 하려고 해요. 좋은 습관을 루틴으로 만들고 싶은데 저녁에 피곤해서 눕는 게 일상인 분들, 내 미래는 그때 가서 알아서 되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꼭 듣고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강의 소개

1) 강의 정보

출처: 윌라 오디오북의 '똑똑한 저녁 시간 사용법, 미라클 이브닝'

 

2) 강사 소개

출처: 윌라 오디오북의 '똑똑한 저녁 시간 사용법, 미라클 이브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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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의 기록

1) 기억에 남는 구절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여러 개 써보았는데 몇 가지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 매일 반복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습관이란 의식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을 말합니다.

 

- 시간 관리는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저녁 시간으로 시작하고, 시간 관리가 쉬운 것이 되면 자연스럽게 아침 시간도 잘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 주말에는 휴식의 흐름이 강하다 보니 끊고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평일에 일의 흐름을 탔을 때 생산적인 일을 몰아서 처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 아무것도 안하느니 이렇게라도 하는 게 무조건 낫습니다. 결국 시간이 불려주기 때문입니다.

 

- 최대한 자주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자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내 한 시간 전을 반성하고 더 나은 한 시간을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 계획보다 사후 기록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 강사님은 슬럼프 대신 '열정 비수기'와 '열정 성수기'라고 표현합니다. '열정 비수기' 때는 습관 중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내고 무기력했는데도 해낸 자신을 많이 칭찬해 주라고 합니다.

 

- 정신의 영역인 '기분'은 의외로 몸을 따라갑니다. 몸을 움직이다 보면 하기 싫은 기분은 금방 날아갑니다. 

 

- 힘들다는 말버릇 대신 '퇴근하고 집에서 ~해야지.' 생각하면 정신적인 탈진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2) 꿀팁 정보

- 류한빈 강사님의 루틴 레시피 따라가기

 

(1) 작게 만들기

- 실천하고자 하는 습관을 처음부터 정량적인 목표로 세우지 말고 아주 작게 시작하길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운동이라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팔 굽혀 펴기 1~5회 정도로요. 바쁘다는 핑계를 댈 수 없을 만큼 아주 작고 쉽죠?

 

(2)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하기

- 감정이 힘들다고, 귀찮다고 표현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감정보다 몸이 앞서는 방법으로 5초 카운트를 알려주고 있어요.

하기 싫은 일이 있다면 5초 안에 행동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 오늘 피곤해서 팔굽혀펴기 하기 싫은데' 생각이 들자마자 1, 2, 3, 4, 5 하고 숫자를 센 뒤에 5를 다 세기 전까지 벌떡 일어나서 그 행동을 하는 것이죠.

쉽지 않겠지만 스스로를 훈련시키는 방법으로 좋은 방법 아닌가요?

 

(3) 일정 시간 버티기

- (1), (2)의 방법으로 일정 시간 버티면 습관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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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상평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저녁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 정말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래프를 그리는 사람도 있고, 플래너에 적는 사람도 많이 보았는데 왜 그렇게 시간을 다루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았습니다. 조금씩 습관을 만들게 되면 내 감정이 방해해도 몸이 먼저 하고 있을 것이며 그렇게 하다 보면 시간이 나의 가치를 조금씩 불려주게 되겠죠.

 저는 류한빈 님이 제시해주신 루틴 레시피를 따라 저만의 이브닝 미라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경제 공부하기, 5분이라도 독서하기로 시작해보고 점차 습관을 길들여 이브닝을 넘어 올데이 미라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