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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움의 맛집 리뷰

성환 동민 목장 카페) 눈 오는 날에도 예뻤던 동민 목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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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라움입니다 :)

설 연휴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동민 목장 카페를 다녀왔어요.

세 번째 방문이긴 하지만

여전히 자연풍경이 예뻤어요.

 

여기는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주문은 다른 건물에서 할 수 있어요.

 


성환 동민목장 카페 메뉴판

메뉴판 바로 옆 인테리어 모습인데

갈박이가 정말 궁금했지만 못 봤어요.

 

 


성환 동민 목장 카페 실외 풍경


사진 찍기 좋은 야외 풍경이에요 :)

눈 온 바닥에 햇빛이 내리쬐니 더욱 예뻤어요~

 


성환 동민 목장 카페 내부 1

 

 

주문을 받는 곳의 내부이며

깔끔한 통유리창의 건물이에요.

옥상도 있답니다.

날씨가 풀리면 옥상에서 먹기도 좋아요.

1시쯤에 방문했는데

빵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어요.

저희는 이 공간에 모였는데

햇살이 따사로워서 커튼을 쳤어요.

햇빛이 가득한 낮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화장실도 남, 녀 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어요.


 

성환 동민 목장 카페 내부 2


포토존 공간의 내부입니다.

이 공간은 전체적으로 엔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어요.

반대편은 둘이 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너무 예뻤어요.

다음에 둘이 와서 이 공간에 있어보고 싶네요~

 


음료와 크로플

바닐라 라떼와 연유라떼에요.

아메리카노와 딸기 스무디도 시켰어요.

크로플은 전에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두께가 얇은 게 아쉽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수다 떨다 보니 친구가 또 목이 마르다며

자몽 에이드와 치즈케이크를 시켰어요.

 

음료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음료 양이 적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만족하며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카페 내부가 예쁘다.
=음료와 디저트가 맛있었다.
=크로플 두께가 더 두꺼워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