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라움 제품 리뷰

미샤 아이브로우) 미샤 스머지프루프 우드 브로우, 브라운

반응형

안녕하세요~ 희라움입니다. (*•̀ᴗ•́*)و 제가 평소 정착해서 사용하는 아이브로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발색도 잘되는데 녹거나 뭉침이 없어 쓰기에 편리한 제품입니다. 가격까지 착한 제품! '미샤 스머지프루프 우드 브로우'인데요! 철저하게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1. 제품 소개

 1) 제품 사진

포장은 과하지 않게 딱 필요한 만큼 되어있습니다.

가끔씩 색상을 잘못 보아서 당황한 적이 많은데 만족하는 구매를 위해서는 꼭! 색상을 잘 확인하세요~^^

저는 플라스틱형보다 이렇게 우드형이 연필 잡는 기분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은은하게 나는 나무 냄새도 좋습니다 ㅎㅎ

제가 소개 글에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아이브로우 정착 템이라 최근에 열심히 쓰다가 끝난 아이도 함께 찍어보았어요.

오랫동안 열심히 썼더니 몽당연필만큼 작아졌어요.

저는 화장을 매일 하는데도 이 아이브로우를 1년 가까이 사용한 것 같아요.

몇 천원에 예쁜 발색, 편한 텍스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용량 모두 만족합니다.

 

 


 

2. 제품 사용 

 1) 제품 사용 사진

미샤 스머지프루프 우드 브로우

손등에 텍스처를 보여드리기 위해 그렸는데 딱 적당한 부드러움!

너무 부드러워서 뭉개지면서 진하게 발색되는 것도 아니고 단단해서 그리기 어려운 제형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제가 미샤 스머지프루프 우드 브로우를 무척 좋아합니다 ><

평소 제가 그리는 눈썹 사진을 몇 장 찍어왔어요.

약간 브라운 색상 치고 다크 브라운이 조금 나는데 실제로도 그래요!

엄청 밝은 브라운을 생각했다면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 제품 사용 후기

 1) 장점

- 저렴해요. 쿠pang에서 3천 원대에 샀어요!

- 텍스쳐가 적당히 부드러워져서 잘 그려져요. 

- 뭉치거나 녹아내리지 않아요.

- 뒤에 솔이 아프지않고 부드러워서 스머지 하게 펼치면서 느낌을 표현하기 좋아요.

 

 

 2) 단점

- 우드형이라 깎아서 써야 하는데 이 부분이 불편하시다면 우드형은 비추해요.

- 깎다가 간혹 아이브로우가 눌리거나 박혀서 용량의 일부를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할 때가 있어요.